윤대통령, 원폭 피해 동포 만나 "국가 대표해 깊은 사과"<br /><br />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은 히로시마에서 원폭 피해 동포들을 만나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으로서 깊은 사과를 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윤대통령은 동포들이 슬픔과 고통을 겪는 현장에 고국이 함께 하지 못했다는 것에 정말 깊은 사과를 드리고,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또 히로시마 피폭 동포와 가족, 재일본대한민국민단과 동포 관계자들이 조만간 한국을 방문해주기 바란다며, 초청 의사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구하림 기자 (halimkoo@yna.co.kr)<br /><br />#윤대통령 #히로시마_원폭피해_동포 #재일본대한민국민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