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방공항 몽골노선 확대…12개 해외 운수권 배분<br /><br />국제선 운항이 회복세로 들어간 가운데, 지방공항에서 몽골을 잇는 노선이 대폭 확대됩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는 12개 노선의 운수권을 7개 국적항공사에 배분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청주와 무안, 대구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가는 항공 노선을 각 공항마다 주 3회씩 늘리고, 부산~울란바토르 노선도 기존 에어부산 외에 제주항공에 주 3회를 추가 배분했습니다.<br /><br />국토부는 또 무안~상하이, 청주~마닐라 노선의 운수권도 배분했습니다.<br /><br />박효정 기자 (bako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