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우리 정부 시찰단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구경만 하고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준 대변인은 오늘(20일) 논평에서 내일 일본을 방문하는 우리 시찰단이 오염수 시료 채취는 꿈도 못 꾸고, 일본의 거부로 민간 전문가는 한 명도 시찰에 참여를 못 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방류된 원전 오염수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검증도 못 하고 시설 구경이나 하고 돌아올 시찰단이 어떻게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012225835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