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주요 7개국,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히로시마에서 한국인 원폭 피해자를 만난 건, 동포들의 외로움과 고통에 대한 작은 어루만짐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민수 대변인은 오늘(20일) 국회 브리핑에서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들은 대한민국의 아픈 손가락이고 이제라도 조국이 든든한 울타리가 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번에 윤 대통령과 만난 원폭 피해 동포들에게는 자신들이 입었던 피해나 고통보다는 조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벅참이 더 컸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변인은 또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과 함께 편견과 차별로 고통받아 온 피해 동포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, 한일 관계 개선과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013410233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