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, G7 '국제안보' 세션 참석…북핵·우크라전 규탄할 듯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오늘(21일)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, G7 정상회의 마지막 날 '국제 법치와 국제 안보'를 주제로 한 확대회의에 참석합니다.<br /><br />윤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·탄도미사일 위협과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두 현안 모두 보편적 가치와 국제법을 위반한 대표 사례라고 지적하며,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특히 북한의 경우 핵·미사일 개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불법을 저지르거나 자국민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, 이에 대한 국제 공조를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방현덕 기자 (banghd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