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코인 범죄' 피해액 5년간 5조원…'투자사기' 최다<br /><br />가상화폐와 관련된 불법 행위로 발생한 피해액이 최근 5년간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청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코인 범죄 피해액은 5조2천941억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코인 시장이 호황을 누리던 2021년 피해액이 3조1천억원으로 가장 많았고, 지난해에도 1조를 넘겼습니다.<br /><br />유형별로는 수익을 약속하며 투자를 끌어들이는 다단계 방식의 투자사기가 전체의 73.2%로 가장 많았습니다.<br /><br />정래원 기자 (one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