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김남국 의원의 자금세탁 의혹에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상화폐 '클레이페이' 대표의 신원이 파악됐다며, 출국금지와 함께 신속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 의원은 오늘(21일)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, 제보를 확인하던 가운데 이 모 씨가 '클레이페이'를 개발했고, 텔레그램을 통해 스스로 대표라고 밝힌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당시 이 모 씨와 접촉한 코인 개발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해당 인물이 김남국 의원 의혹 이후 연락이 끊겼다는 얘기가 있다며, 실제 휴대전화는 없는 번호로 바뀌고 텔레그램방은 사라졌다는 등의 추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 의원은 이 모 씨가 사건 은폐를 위해 해외로 도주할 가능성이 크다며, 법무부는 즉각 이 대표를 출국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12208138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