깜짝 축하 받은 최준용 "허웅에게 우승반지를"<br /><br />프로농구 전주 KCC와 5년 보수 총액 6억원에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최준용이 "'연봉킹'보다는 '농구킹'이 되고 싶다"는 포부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난해 먼저 FA로 KCC 유니폼을 입은 허웅이 최준용의 입단 기자회견에 깜짝 등장해 직접 축하해줬습니다.<br /><br /> "허웅이 반지가 하나도 없어가지고 허웅 반지도 채워줄 겸 왔습니다."<br /><br /> "(최)준용이가 오면은 단점은 없을 것 같고요. 모든 부분에서 되게 플러스일 것 같고 상대팀도 많이 두려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"<br /><br />정주희 기자 (gee@yna.co.kr)<br /><br />#최준용 #허웅 #전주KCC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