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무원 노조, 임금 37만7천원 정액 인상 요구<br /><br />양대 공무원 노조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내년 공무원 임금 37만7천원 정액 인상을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두 노조는 "소비자물가가 지난해 5.1% 오르고, 올해 4~5%를 넘나든 것과 달리 공무원 임금은 지난해 1.7% 오르는 데 그쳐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노조 측은 매월 14만원인 공무원 정액 급식비를 22만원으로 8만원 인상할 것도 함께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김종성 기자 (goldbell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