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가 20세 이하 월드컵 첫 경기에서 강호 프랑스를 격파하며 16강 청신호를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주자 이승원이 선제골을 넣고, 이영준의 결승골까지 도와 2대 1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승원은 "힘들었지만, 있는 힘을 다 했더니 운이 찾아왔다"라며, "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오는 26일 오전 6시, 감비아에게 2대 1로 진 온두라스와 2차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24개 팀이 4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이 대회에서는 각 조 1, 2위와 조 3위 4팀까지 16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4년 전 폴란드 대회에서 이강인 등이 활약해 역대 최고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서봉국 (bksu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52307461388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