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 주민이 청소하던 경비원 안와골절 수준 폭행<br /><br />서울 노원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자신이 살고 있는 노원구 상계동 아파트 단지에서 청소 중이던 경비원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경비원은 안와골절이 의심될 정도로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경찰 조사에서 "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"고 진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이재동 기자 trigger@yna.co.kr<br /><br />#아파트 #경비원 #폭행 #안와골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