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측이 SK 건물에 있는 '아트센터 나비' 부동산을 내놓으라는 소송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14일 아트센터 나비 미술관을 상대로 부동산 인도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습니다. <br /> <br />아트센터 나비는 지난 2000년 12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개관했는데, 이 건물은 SK그룹의 계열사들이 대거 입주해 있어 실질적인 본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 회장은 노 관장과 이혼 소송에서 지난해 12월 위자료 1억 원과 재산분할 명목으로 665억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고 항소해 2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232320354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