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, 중국 '네이버 차단' 보도에 "유관기관과 확인 중"<br /><br />중국에서 한국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접속이 차단됐다는 보도에 대해 외교부는 "유관기관과 확인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(23일) 정례브리핑에서 "관련 보도를 인지하고 있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외교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중 국장급 협의에서 이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앞서 2019년 1월에는 중국에서 한국 포털사이트 다음의 접속이 차단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최지원 기자 (jiwoner@yna.co.kr)<br /><br />#네이버 #중국인터넷차단 #외교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