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3일) 오후 4시 50분쯤 세종시 세종동 1번 국도 학나래교 근처에서 조치원 방향으로 달리던 레미콘 차량에서 건설용 모래와 자갈이 도로로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학나래교에서 주추지하차도까지 약 6㎞ 구간에 모래 먼지가 피어오르면서 도로를 지나던 운전자들이 3시간가량 시야가 가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세종시에는 날린 돌 때문에 앞유리나 보닛 등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10여 건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고로 인한 피해 정도와 60대 레미콘 운전자의 관리 소홀 여부를 조사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241007204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