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민생특위, 소액생계비 대출 한도 100만→200만 원 상향 추진<br /><br />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 '민생119'가 금융 취약계층의 소액 생계비 대출 한도 상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조수진 위원장은 소액 생계비 대출 한도를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리고, 이자율은 10%로 내리는 방안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전기·가스 요금 인상으로 에너지 요금 부담이 높아진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는 방안도 제안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식품·요식업계 취업을 위한 건강진단결과서 수수료를 무료화하고, 편리한 증빙을 위해 전자 보관도 재개합니다.<br /><br />논의된 내용은 당정 논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장효인 기자 (hijang@yna.co.kr)<br /><br />#국민의힘 #민생119 #금융취약계층 #소액생계비대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