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Z세대 만난 정의선 "원하는 가치에 집중하는 게 '갓생'"<br /><br />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박재욱 쏘카 대표, 연예인이자 사업가인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가 멘토로 참여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'한국판 버핏과의 점심' 행사가 처음 개최됐습니다.<br /><br />1호 멘토로 나선 이들은 MZ세대 30명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.<br /><br />정 회장은 '갓생'에 대한 질문에 "정답은 없다고 본다"며 "본인이 원하는 가치에 집중하는 게 갓생을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"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'갓생'은 신을 의미하는 'God'과 인생을 뜻하는 '생'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.<br /><br />김주영 기자 (ju0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