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는 한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포탄 수십만 발 이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정부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보도 내용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에 재정적 또는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(WSJ)은 한국이 비밀 합의에 따라 미국으로 포탄을 이송 중이며 미국은 이 포탄을 차례로 우크라이나에 보내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523233004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