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은중호가 20세 이하 FIFA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온두라스와 비기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20세 이하 대표팀은 아르헨티나 멘도사 경기장에서 열린 F조 2차전에서 전반 중반 한 명이 퇴장당한 온두라스와 2대 2로 비겼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전반 22분 오초아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고, 후반 6분에는 카스티요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. <br /> <br />파상공세를 펼친 대한민국은 후반 13분, 김용학의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한 골을 따라갔고 후반 17분, 박승호가 코너킥 기회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2대 2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승후보 프랑스를 이긴 김은중호는 1승 1무를 기록하며 조 2위가 됐습니다. <br /> <br />감비아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프랑스를 2대 1로 이기며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고, 우리 대표팀은 오는 29일 열리는 감비아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르게 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동민 (kdongm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3052608205728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