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누리호가 싣고간 주 탑재 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양방향 수신까지 성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선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열고, 어젯밤 7시 58분쯤 대전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한 이후, 오늘 새벽 대전과 해외 지상국과 7차례 추가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앞으로 7일 동안 위성 상태를 계속 점검하면서 자세 안정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며, 3개월 동안 초기 운영을 거친 뒤 2년간 태양동기궤도에서 본격적인 지구 관측 임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함께 발사된 7개의 큐브위성 중 도요샛 2기와 산업체 큐브위성 2기는 위성 신호 교신에 성공했으나, 나머지 도요샛 2기와 산업체 큐브위성 1기는 아직 신호 교신을 시도 중이라고 과기부는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훼영 (hw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3052611153672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