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6일) 오전 11시 58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낮 12시 37분 대구공항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착륙을 앞두고 상공에서 문이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승객 일부가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비행기는 상공 700피트쯤에서 문이 열렸고, 착륙 과정에 이상 증상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착륙을 앞두고 비상구 쪽에 있던 승객이 레버를 조작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비행기에는 A321-200 기종으로 승객 19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2614293097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