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주 시드니 시내 7층 건물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10대 청소년 두 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찰은 이번 화재와 관련해 전날 13세 소년 두 명이 경찰서로 찾아와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당시 현장에 이들 두 명 외에 다른 이들도 있었다며 현장에 있었던 이들에게 경찰 조사를 위해 부모와 함께 출석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경찰은 이들이 이번 화재와 구체적으로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당시 목격자들은 건물에서 불이 솟구친 직후 현장에서 도망치는 10대 무리가 있었다고 현지 언론에 증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제웅 (jwry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52615104383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