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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하루아침에 불법 된 문화제·선전전"...경찰 강경 대응 또 강조 / YTN

2023-05-26 49 Dailymotion

경찰이 금속노조의 문화제와 선전전에 연이틀 해산 명령을 내리면서, 노조는 지난 3년간 아무 문제없이 해 오던 게 하루아침에 불법이 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경찰은 불법집회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다시 강조해, 양측의 충돌 우려가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입니다. <br /> <br />우종훈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불법파견 문제 해결 등을 촉구하며 1박 2일 노숙 농성을 이어가는 금속노조가 다시 대법원 앞에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간밤, 문화제를 강제 해산했던 경찰이 이번에도 미신고 불법집회라며 해산 명령을 내렸고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[서울 서초경찰서 경찰관 : 2차 해산 명령을 발합니다. 지금 즉시 해산하십시오.] <br /> <br />금속노조는 지난 3년간 문제없이 진행해온 문화제와 선전전을 경찰이 하루아침에 불법으로 낙인찍고 있다며,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또, 밤사이 체포된 조합원 3명은 경찰에 위협을 가한 적이 없어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될 수 없고, 자진해서 빼려던 선전 차량을 견인한 것도 공권력 남용이라고 주장합니다. <br /> <br />[차헌호 / 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지회장 : 그동안은 합법이었고 어제부터 불법이었단 말입니까. 우리는 대법원 앞에 오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.] <br /> <br />노동계 반발에도 경찰은 강경 대응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불법집회 해산 훈련을 6년 만에 경찰청 주관으로 열면서, 캡사이신 최루액 분사 훈련도 포함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집회현장 위법 행위에 대비해 기동대 검거전담팀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걸 둘러싸고 기동부대 일부에서 반발도 나오는데, 윤희근 경찰청장은 사기 진작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전국지휘부에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집회는 적극 해산하고 위법 행위는 단호히 수사하라고 지시하는 등 연이틀 적극 대응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부터 나서 노조 집회와 시위에서 엄정한 법 집행을 주문하는 가운데, 노동단체는 당연한 권리를 박탈하려 한다며 맞서고 있어, 현장의 충돌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우종훈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최성훈, 심원보 <br />그래픽 : 황현정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52622593681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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