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전세 사기 등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가 오늘(26일) 국토교통부와 '제1차 중앙·지방 정례협의회'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전세 사기, 깡통전세 피해를 줄이고 부동산시장 교란행위 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국토부는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공유된 자료를 토대로 전세 사기 등의 신고 조사 및 주택정책 수립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김포골드라인 혼잡 해소를 위해 차로 확장과 버스 추가 투입, 신호체계 개선 등 정책 공조도 강화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2623153372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