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위직 자녀들에 대해 임용부터 승진까지 챙긴 의혹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의원은 어제(26일) 원내대책회의에서, 지금까지 드러난 6건의 선관위 고위직 자녀 임용 사례 가운데 임용 후 승진까지 한 사례가 5건으로 파악되며, 승진 과정에서도 '아빠 영향력'이 행사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사태가 이런데도 선관위는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해 '셀프 감사'만을 고집하고 있다며,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성이 담보될 수 있는 감사원 등의 외부 감사를 수용하는 것이 국민 눈높이에 적절하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708055142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