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리호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지상국과 교신에 성공한 데 이어 안테나를 펴고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어제 오후 6시 30분쯤 5.2m 길이의 영상레이다 안테나를 전개하는 데 성공했고, 이후 안테나 상태와 위성의 자세 등을 점검한 결과 모두 정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다음 주 우주 방사선 관측기와 전력증폭기 등 우주 장비의 기능점검을 수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과기정통부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가 지상국과 최소 여덟 차례 교신에 성공했고, 도요샛 1호기와 2호기, 4호기, 루미르 큐브위성, 카이로스페이스 큐브위성에 대한 신호수신이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져스텍 큐브위성과 앞서 누리호에서 사출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도요샛 3호기는 아직 신호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소라 (csr7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305272217291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