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화도 일대에서 북한 민간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관계자는 지난 19일 오전 강화도 해안가에서 우리 군이 북한 민간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군은 당시 발견한 시신을 관계 기관에 인계했고, 정보 당국 등은 합동정보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유류품에서는 마약 추정 물체가 발견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 관계자는 해당 물체가 마약으로 확인되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폐기 처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272259408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