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일 비번인 소방관이 주택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 진화해 피해를 막았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8일) 낮 12시쯤 강원도 춘천시 송암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비번으로 인근 주택에 머물던 양양소방서 소속 오진성 소방관은 화재를 목격하고 근처 경로당에 있는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초기 진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창고 내부를 일부 태웠지만 오 소방관의 빠른 대처로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성욱 (hsw05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52815311923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