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축사에서 100년에 한 번 있는 글로벌 대유행은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러시아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첫 주요 지상전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러시아의 침공은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과 자유에 대한 공격이며, 오랫동안 국제 안보와 번영의 토대였던 국제 규칙과 규범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리스 부통령은 글로벌 안보와 번영은 미국의 리더십에 달려 있고, 강한 미국은 세계에 없어선 안 될 존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전 세계에서 미군 병사들은 자유와 민주주의, 법치를 지지하고 수호할 것을 선서하고 수호한다며, 한국의 비무장지대, DMZ에서 한국 동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8군 장병들을 만났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만수 (e-manso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52805343727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