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과정을 살펴본 정부 시찰단이 내일(31일) 활동 결과를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국무총리실은 시찰단장인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이 내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, 지난 21일부터 5박 6일 동안 진행한 일본 오염수 처리 현장 시찰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선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와 오염수 저장 탱크, 오염수 이송과 희석, 방출 관련 설비 검증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한덕수 총리는 이와 관련해 오늘 국무회의에서, 시찰단은 최고의 전문가들이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조사에 임했다면서, 국민에 투명하고 상세하게 보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53022013827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