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, 종교계 오찬 간담회…"우리 사회 든든한 버팀목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두 번째로 종교계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국정 운영과 관련한 조언을 구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어제(30일)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"어려울 때마다 종교계가 보여준 연대정신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"며 감사를 표했습니다.<br /><br />참가자들은 종교계와 정부가 국민 마음의 평화를 위해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화답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간담회에는 기독교와 불교, 천주교 등 9명의 종교계 지도자들이 초청됐습니다.<br /><br />방준혁 기자 (bang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