日해상보안청 "北 미사일 가능성 물체, 낙하한 것으로 보여" <br />日 방위상 등 총리 관저에서 대응책 협의 <br />日, 오키나와 현에 긴급 대피명령 내렸다가 해제 <br />日해상보안청 "北 미사일 가능성 물체, 낙하한 것으로 보여"<br /><br /> <br />북한의 우주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일본 해상보안청은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. 김원배 기자! <br /> <br />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일본 해상보안청은 일본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과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등 관계 부처 수장들은 대피 명령을 내린 뒤 총리 관저에 들어가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협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오키나와현을 대상으로 긴급 대피 명령을 내렸다가 해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정부는 제이 어러트, 즉 전국순간경보시스템을 통해 "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"며 건물 안이나 지하로 피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일본 정부는 30여 분 뒤 일본에 낙하하거나 상공을 통과할 가능성은 없다면서 대피 명령을 해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시 한 번 전해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해상보안청은 일본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이미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과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등 관계 부처 수장들은 피 명령을 내린 뒤 총리 관저에 들어가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협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원배 (wb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5310819563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