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재연·박정화 후임…새 대법관 후보, 8명 압축<br /><br />7월에 퇴임하는 조재연·박정화 대법관의 후임 후보가 8명으로 압축됐습니다.<br /><br />윤준 서울고법원장, 서경환 서울고법 부장판사,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, 엄상필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제청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권영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, 박순영 서울고법 판사, 신숙희 양형위원회 상임위원, 정계선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도 포함됐습니다.<br /><br />대법관 후보추천위에게 8명을 추천 받은 김명수 대법원장은 다음달 2일까지 법원 안팎의 의견을 수렴한 뒤 후보자 2명을 선정해 임명을 제청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대법관 #대법원장 #제청_후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