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아침 북한의 발사체 발사 소식에 인터넷 포털, 네이버가 한때 접속 장애를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네이버는 오늘 아침 6시 43분부터 48분까지 5분간 모바일 버전에서 정상 접속이 안 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같은 접속 장애는 북한 발사체 발사 이후 서울시가 문자메시지를 통해 경계경보 발령 소식을 전하자, 모바일로 경보 발령 이유를 검색하려는 접속자가 폭주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네이버 측은 재난 문자 이후 트래픽이 폭증하면서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며 비상 대응을 통해 다시 정상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웹 버전은 이상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53121572616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