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는 어제(31일) 새벽 북한의 발사체 도발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라며 한목소리로 강하게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친윤계 공부 모임 '국민공감'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무모한 위성 도발을 한다면 대가를 당연히 치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라며 안보는 나라를 지키고 국민이 죽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발사체 발사는 명백한 유엔 결의안 위반이자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백해무익한 행동이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부는 북한의 결의안 준수를 촉구하고 흔들림 없는 안보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0105280165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