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 '노조간부 분신 방조 의혹 보도' 고소인 조사<br /><br />경찰이 민주노총 건설노조 양회동 씨의 분신 당시 다른 간부가 방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경찰청 반부패·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(1일) 조은석 건설노조 정책국장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<br /><br />건설노조는 지난달 1일 분신 방조 의혹을 제기한 조선NS 최 모 기자와 조선일보 사회부장 등 5명을 명예훼손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고소인 조사와 자료 분석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수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한채희 기자 (1ch@yna.co.kr)<br /><br />#서울경찰청_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#건설노조 #양회동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