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'김남국 코인' 의혹 관련 위메이드 압수수색<br /><br />검찰이 김남국 의원이 주로 거래한 코인으로 알려진 위믹스의 발행사 위메이드를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위메이드를 참고인 신분으로 강제 수사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위믹스 투자자 20여 명은 위메이드가 위믹스 유통 물량을 제대로 공시하지 않았다며 장현국 대표를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위메이드 관계자는 "압수수색 여부를 확인해주기 어렵다"면서도 "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문승욱 기자 winnerwook@yna.co.kr<br /><br />#김남국_코인 #위메이드 #코인_압수수색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