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 광명시 하안동 아파트 단지의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이틀째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989년에 지어진 해당 아파트 단지는 모두 천980세대로 어제(1일) 오후 4시 40분부터 전체 단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급수차와 소방인력 등이 투입돼 식수와 생활용수를 지원했지만, 여러 차례 직접 물을 받아가야 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파트 측은 물 저장 탱크의 수위 조절 설비가 고장 나면서 단수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명시는 보수 공사가 끝나는 오늘(2일) 오후 무렵부터 수돗물 공급 정상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211193044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