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일)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높이 249m의 천2백51개의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다시 열린 '제19회 한화생명 63계단 오르기 대회'에서는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계단 오르기에 도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성 부문에선 8분 21초를 기록한 47살 김두진 씨가, 여성 부문에선 12분 4초 만에 완주한 홍유빈 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순위를 떠나 다양한 영화, 게임 캐릭터, 유명 인사 등 독특한 분장을 한 시민들이 참여해 이목을 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314384565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