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 영흥도 선착장 인근에서 차량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 이틀 만에 숨진 운전자와 차량이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4일) 낮 12시쯤, 인천 옹진군 영흥도 넛출선착장 인근 바다 안에서 흰색 승용차와 40대 운전자가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발견 당시 모든 차량 문은 잠겨 있었고 숨진 운전자는 운전석에 앉아 있는 상태였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지난 2일 새벽 차량이 바다에 빠졌다는 낚시꾼의 신고를 받고 이틀째 수색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인양된 운전자를 검시하고 차량을 바다에서 꺼내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416412428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