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4일) 오후 5시 반쯤 인천 북성동에 있는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관내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근로자 5명이 대피했고 큰 불길은 불이 난 지 2시간 20여 분 만에 잡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공장 내 먼지를 모으는 설비인 집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, 진화 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420135977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