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는 8일 밤 12시 위례신도시와 송파구 장지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지하차도가 개통됩니다. <br /> <br />개설되는 도로는 위례신도시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하부를 통과해 송파구 장지동에 이르는 길로 모두 475m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7년 8월 착공해 7월 완공 예정으로 왕복 4차선 지하차도를 먼저 개통하는 것이며 통행료는 무료입니다. <br /> <br />주변의 보행로, 공원 산책로 등은 위례신도시 공원 조성공사 등과 연계해 이달 말부터 차례로 개방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장지동길 개통으로 북위례 지역의 차량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0422313793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