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주말에 열린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서 마약 거래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는 보도와 관련해, 행사 주최 측이 자발적 신고를 통해 경찰 수사가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사 비이피씨탄젠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신고는 페스티벌 스태프가 순찰 도중 마약 행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고 곧바로 일반 관객과 분리한 뒤 경찰에 인계하는 자발적 조치를 통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행사장 안에서는 마약류 반입이나 투약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반입 물품에 대한 철저한 검색이나 관리, 전문인력들의 순찰을 강도 높게 진행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3060523432973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