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천안시에서 6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숨져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고용노동부는 어제(5일) 오후 1시 50분쯤, 천안시에 있는 한 용수공급시설 공사 현장에서 우신종합건설 근로자 62살 A씨가 작업 중 토사에 매몰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용수시설 관로 작업을 위해 흙막이를 설치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부는 사고 발생 직후 작업을 중지시키고 사고 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·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608425957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