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'천안함 자폭설' 등 SNS 발언 논란이 일었던 이래경 전 당 혁신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 대해 본인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오늘(5일)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직접 이 전 위원장과 통화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차기 혁신위원장 인선에 대해선 역량과 신망이 있는 분을 주변 의견을 참조해 잘 찾아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다만, 이 전 위원장 인선 과정에서 검증과 내부 의견 수렴이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60520270874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