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양수산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내 천일염 생산 염전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양수산부는 설명 자료를 내고, 이르면 이번 달부터 방사능 검사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며 정부와 민간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천일염 안전을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수부는 지난 4월부터 전국 10여 개 천일염 생산 염전을 대상으로 매달 방사능 검사를 진행해 왔고 지금까지 모든 염전에서 방사성 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해수부는 이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가 임박해 사재기가 늘어 천일염 가격이 급등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60622070696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