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"결과에 무한 책임이 당대표 일"…김기현 "공개 사과해야"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혁신기구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사퇴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의 논란과 관련해 "결과에 무한 책임을 지는 것이 당대표의 일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(7일)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"당 대표가 권한을 가진 만큼 내부 논의를 충분히 했든 안 했든, 충분히 다 논의하고 하는 일"이라며 이같이 말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이재명 대표가 공개 사과하고 천안함 실언 논란에 휩싸인 권칠승 수석대변인의 당직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다현 기자 (ok@yna.co.kr)<br /><br />#이재명 #이래경 #당대표 #김기현 #천안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