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민식 보훈장관 "천안함 자폭 발언, 용사 상처에 소금…법적조치"<br /><br />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천안함 폭침과 관련해 자폭 등을 거론한 야권 인사를 향해 "유족과 생본 장병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"며 "법적 조치를 적극 취할 생각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장관은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임명됐다가 사임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의 자폭 언급과 전 천안함장을 겨냥한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의 발언에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두세달 전부터 호국용사와 유족들이 두번 다시 명예훼손을 당하지 않도록 법적 자문단을 마련하고 있다"고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조한대 기자 (onepunch@yna.co.kr)<br /><br />#국가보훈부 #자폭 #천안함 #법적조치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