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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훈, 野 ‘천안함 폄훼’ 논란에 “지독한 역사 왜곡”

2023-06-07 30 Dailymotion

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야권에서 천안함 피격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“지독한 역사 왜곡과 폄훼에 대해 국민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”이라고 말했다.<br /> <br />   <br /> 한 장관은 7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“천안함 피격은 북한의 불법적인 공격이라는 것이 역사적 평가”라며 “언젠가는 북한에 대해 분명한 법적 책임까지 물어야 할 문제다. 법무부가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일을 할 것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. <br />   <br /> 앞서 권 수석대변인은 지난 5일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의 혁신위원장 임명과 관련 해촉을 요구하는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겨냥해 “무슨 낯짝으로 얘기한 것인가. 부하를 다 죽이고 어이가 없다”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. <br />   <br /> 한 장관은 이에 대해 “누구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것”이라면서도 “그러나 자유로운 의견을 말하는 것에서도 정략적인 이유로 역사를 왜곡해선 안된다는,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”고 강조했다. <br />   <br /> 이어 “우리나라는 5·18 민주화 운동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것을 형사처벌하는 실정법이 운용되고 있고 민주당이 그 법을 주도해 통과시키지 않았느냐”고 반문했다.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“민주당이 천안함 피격을 자폭이라고 한다든가, 천신만고 끝에 동료들과 생환한 천안함 함장에 대해 ‘동료들을 죽이고 왔다’라든가 식의 지독한 역사 왜곡과 폄훼에 대해 국민께서 어떻게 보실지 걱정이다”라고 덧붙였다. <br /> &nbs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68173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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