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시 보조금으로 불법 시위를 했다는 국민의힘 주장과 관련해, 전장연이 보조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의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 권리 증진 캠페인을 하고 대가로 임금을 받은 것을 여당이 정부 보조금으로 몰아간다고 비판했는데요,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경석 /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] <br />전장연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렇게 지속해서 우리의 정체성을, 정부 보조금은 0이라고 계속 알리고 있습니다. 그리고 후원자들과 회원들의 회비로 우리는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권리중심 직무에 대해서도 잠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. 세 가지 직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권리 옹호 직무, 인식 개선 직무, 문화 예술 직무, 이것은 서울시 공모할 때 나온 직무들의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(장애인이) 찾아가서 비장애인에게 인식개선을 하는 모습입니다. 이런 세 가지 직무를 하라고 만들어진 것이 바로 권리 중심 공공 일자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3060722021731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