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 '성희롱 의혹' 대기발령<br /><br />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 A씨가 여성 직원들을 상대로 성희롱한 의혹을 받아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성폭력·성희롱 심의위원회는 A씨가 직원 5명을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과 신체 접촉 등 성희롱을 했다는 의혹이 인정된다고 보고 심의 결과를 지난달 31일 서울시 감사위원회에 통보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감사위원회는 적절한 징계 수준을 검토해 시의회에 전달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시의회 관계자는 "신고 접수 직후 A씨를 대기발령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솔 기자 (solemio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